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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준혁 “‘장산범’ 촬영장서 실제 빙의될 뻔, 접신 직전까지”(심야괴담회)

온카뱅크관리자

2023-02-09 08: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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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lUqV6bD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9/newsen/20230209083734431ipmr.jpg" data-org-width="650" dmcf-mid="fuvY10HR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9/newsen/20230209083734431ipm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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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WB2PRfODi"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PTzK8x2msJ" dmcf-ptype="general">배우 주현영, 이준혁이 '심야괴담회'에 등장한다.</p>
          <p dmcf-pid="QH94MJ6hwd" dmcf-ptype="general">2월 9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는 배우 주현영, 이준혁이 특급 괴스트로 나선다.</p>
          <p dmcf-pid="xgSW53GMre" dmcf-ptype="general">수줍은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주현영은 '심야괴담회'를 파일럿 방송부터 한편도 빼놓지 않고 다 챙겨봤다며 심지어 정규편성을 염원하는 댓글까지 달았다고 밝혀 원조 성덕임을 인증했다. '심야괴담회'는 공포물 마니아인 주현영에게 ‘꿈의 직장’이라며 다음 시즌 고정 욕심을 내비치기도. </p>
          <p dmcf-pid="ywZF7b0gsR" dmcf-ptype="general">주기자와 일본 가수 빙의 연기로 스튜디오를 웃음 밭으로 만든 주현영은 괴담을 풀어낼 땐 또 다른 모습으로 강렬한 열연을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주현영이 소개한 사연은 마니아인 그녀의 괴심을 100퍼센트 만족시켰다는 후문. 원조 성덕의 간담까지도 서늘하게 만들어버린 그 사연은 무엇일까.</p>
          <p dmcf-pid="WuRiNkLZIM" dmcf-ptype="general">영화에서 유독 빙의된 인물이나 무당 역할을 자주 맡았던 이준혁은 영화 '장산범' 촬영장에서 실제 빙의가 될 뻔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굿을 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무속인에게 레슨(?)을 받던 중, 자신도 모르게 온 몸이 뜨거워지며 접신 직전까지 가게 되었다고 한다. 이를 본 무속인이 굿 연습을 황급히 중단시켰다고. 이준혁은 접신의 문턱(?)까지 갔던 그 때의 생생한 이야기를 실감나게 털어놔 스튜디오를 경악시켰다. </p>
          <p dmcf-pid="YX28RiPlwx" dmcf-ptype="general">그 외에도 소문난 연예계 입담꾼답게 그는 자판기 수준으로 온갖 기괴한 에피소드를 쏟아냈다. 극단 막내 시절, 공연이 끝난 극장에서 선배들과 잠을 청하게 된 이준혁. 하필 공연 소품인 휴대폰이 계속 울려 잠을 잘 수 가 없었다고. 울리는 휴대폰을 찾으려고 소품 박스들을 뜯었던 준혁, 소름이 바싹 돋는 기이한 장면을 보게 되었다는데.. 그가 본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p>
          <p dmcf-pid="GX28RiPlwQ" dmcf-ptype="general">이번 '심야괴담회'에서는 군대 B.O.Q 독서실에서 들리는 ‘탁착’ 소리의 비밀 ‘B.O.Q독서실’, 신내림을 떠넘기기 위한 심장 쫄깃한 사투 ‘절대 말하지마’, 폐 모텔에서 따라온 노란 눈의 여자 ‘팔공산 폐모텔’ 등의 괴담을 통해 역대급 귀신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9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MBC '심야괴담회')</p>
          <p dmcf-pid="HSuBfPKwrP"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XUMJacnXO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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