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그게 더 위험"…'붕대 투혼' 토백이 신발 안 신기는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3-02-22 11:08: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H1uk7Ap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YshYeGM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0일 오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아 시내에서 전날 구조작업 중 부상을 입은 구조견 '토백이'가 발에 붕대를 감고 구조작업 투입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22/joongang/20230222104916729xvvg.jpg" data-org-width="559" dmcf-mid="Y8NkOVI9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2/joongang/20230222104916729xv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0일 오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아 시내에서 전날 구조작업 중 부상을 입은 구조견 '토백이'가 발에 붕대를 감고 구조작업 투입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ZHISHJXepf" dmcf-ptype="general"> 튀르키예 재난 현장에서 '부상 투혼'을 벌인 구조견 토백이를 보며 일부 누리꾼들은 신발 등 보호 장비 없이 구조에 나서는 건 동물학대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토백이 핸들러(조련사)는 "신발을 신으면 균형감이 무너지고 바닥에 대한 느낌이 없어져 무뎌진 감각으로 추락이나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p>
          <div class="video_frm" dmcf-pid="0CE4EqD7p2"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FmkfkzEu3f"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FmkfkzEu3f"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ieIZOlNF4_w?origin=https://v.daum.net&amp;enablejsapi=1&amp;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pXSiSPv809" dmcf-ptype="general"> 토백이 핸들러 김현철 소방위는 지난 21일 YTN 뉴스라이더에서 "개는 발바닥이 아주 중요한 감각기관이고 예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도 구조견이 안전할 수 있다면 보호장비를 착용해서 적극 사용하고 싶다"면서도 "전 세계 어떤 구조견도 신발을 신거나 보호구를 착용하고 수색을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Aiui5nX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0일 오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아 시내에서 전날 구조작업 중 부상을 입은 구조견 '토백이'가 발에 붕대를 감은 채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22/joongang/20230222104916973ptvg.jpg" data-org-width="559" dmcf-mid="GG4Qi5nX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2/joongang/20230222104916973pt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0일 오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아 시내에서 전날 구조작업 중 부상을 입은 구조견 '토백이'가 발에 붕대를 감은 채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uwaba0NFFb" dmcf-ptype="general"> 그는 토백이가 앞발을 다친 경위에 대해 "날카로운 물질에 앞발이 조금 베어 살짝 피가 난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활동 중이던 의료진에게 바로 치료를 받았고 상처 부위가 덧나거나 감염되지 않게 하려고 붕대를 한 것"이라며 "상처 부위가 그리 크지 않아 현장 활동을 중단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7EoqoFg10B" dmcf-ptype="general">토백이의 건강검진 결과 관련해선 "정확한 결과는 (이번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나올 예정이지만, 가검진 결과에서 크게 이상은 없었다"고 전했다. </p>
          <p dmcf-pid="zsA2Aucp0q" dmcf-ptype="general">래브라도 리트리버종인 여섯 살 토백이는 김 소방위와 3년 넘게 140여건의 구조활동을 해왔다고 한다. 김 소방위는 "보통 구조견은 아홉 살 전후로 은퇴하는데, 토백이는 2년 정도 더 활동하고 은퇴했으면 하는 제 개인적인 바람"이라고 말했다. </p>
          <div class="video_frm" dmcf-pid="q6bvbmKwuz"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1iTui5nXF8"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tSPAXiZdz4"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1iTui5nXF8"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302/22/joongang/20230222110053728mxwr.jpg" scrolling="no" src="//tv.kakao.com/embed/player/cliplink/435982240?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B5TLTxyP77"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