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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엔비디아·MS·SM·카카오·하이브·KT

온카뱅크관리자

2023-02-24 07: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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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챗GPT 특수 '엔비디아·MS'
 전세계 반도체 기업들이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그나마 월가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호실적을 내놨습니다. 주가도 급등했는데요. 반도체 업계 소식들, 오늘(24일) 첫 번째 아이템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엔비디아의 지난해 11월~1월 실적을 보니까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챗GPT 수혜를 톡톡히 봤다고요? - '챗GPT 광풍' 수혜 덕에…엔비디아 실적 예상 웃돌아 - 엔비디아 AI용 칩 판매 증가·데이터센터 성장 덕분 - "엔비디아 GPU, AI 머신러닝 구동에 적합" 평가 - 생성 AI 서비스 증가하면 엔비디아 매출 상승 가능성 - 엔비디아 게이밍 GPU 판매는 감소…관련 매출 46%↓ - AI 반도체 성장 지속 자신…올해 주가 60% 넘게 급등 - '최악 실적' 인텔, 배당금 65% 삭감…16년 만에 최저 - "분기 배당 줄이기로 한 것은 장기적 가치 위한 조치" - 팻 겔싱어 CEO "시간 지나면 배당금 다시 늘릴 계획" - 앞서 지난달에는 팻 겔싱어 CEO의 기본급 25% 삭감 - 임원 15%·선임 간부 10% 등 삭감…직원 수천 명 감원 - '블리자드'에 진심인 MS, 경쟁자 엔비디아 포섭 전략 - MS가 운영하는 게임 플랫폼 '엑스박스' 문 열고 협업 - 앞서 MS, 블리자드 687억 달러에 인수 계획 발표 - MS 인수 전략, 엔비디아·소니·구글 등 반대에 제동 - 블리자드 인수 성사되면 MS의 M&amp;A 중 역대 최대 규모 - 中 텐센트·日 소니 이어 세계 3위 게임업체로 도약 - 美 엔비디아·AMD 이끄는 대만계 미국인 CEO 주목 - '검은 가죽재킷' 사랑하는 글로벌 부호 젠슨 황 CEO - 젠슨 황, AMD에서 근무하다 30세에 엔비디아 창업 - 그래픽에 주력…AI·자율주행·메타버스 등에 활용 - AMD 시가총액 44배 키운 리사 수, 대만계 미국인 - 리사 수, MIT 전기공학 박사…반도체 '찐 기술자' - 반도체 자체 생산 고집한 인텔, AMD는 팹리스 집중 - AMD, 반도체 생산은 TSMC에 위탁…인텔 앞질러 - 젠슨 황·리사 수 공통점…고향이 '대만 타이난시'
 ◇ 자사주 마술 'SM·카카오·하이브'
 다음은 경영권 분쟁으로 연일 새 소식이 들려오는 SM엔터테인먼트로 넘어가겠습니다. 어제(23일) 에스엠의 주가가 전날보다 4%대 급등 마감했습니다. 자사주 매입 효과 때문인데요. 박사님, 자사주 매입은 주가가 많이 떨어졌을 때 하는 게 일반적인데. 주가가 연일 고공행진 중인데도 사들이고 있어요? - SM 30억 원대 자사주 취득…하이브 "명백한 위법" - 하이브, SM에 공식 서한 발송…27일까지 입장 요구 - 하이브 "SM엔터, 자기주식취득 즉각 중지하라" 요구 - 주저하던 자사주 매입 나선 SM…"하이브 대항 목적" - 주가 5~8만 원엔 매입하지 않다가 12만 원 넘자 매입 - 지난 22일 총 2만 5천주 장내 평균 12만 2천 원대 매수 - SM엔터, 1월 말부터 세 차례 걸쳐 5만 주 인수 - SM엔터의 자사주 매입, 하이브 공개 매수에 영향 - '수평적 협력'이라던 SM, 카카오와의 계약 확인해 보니 - 국내외 음원·음반 유통, 공연 티켓 판매권리 카카오로 - 최대주주 하이브 즉각 반발…"법률 검토 돌입" 선언  - 9만 원대 신주 발행하고 12만 원 자사주 매입도 문제 제기 - 이수만 '역외탈세' 의혹…SM 매출 21억 홍콩으로? - "SM 수익 6% 이수만 홍콩 회사 이전" 팩트 확인 보도 - 3년간 21억 선취 추산…"코로나 끝났으니 급증할 것" - 역외탈세·횡령·배임·조세범 처벌법 적용 가능성
 ◇ 구현모 전격 퇴진 'KT'
 마지막으로 차기 대표이사 경선을 진행중이 KT로도 가보겠습니다. 구현모 현 KT대표가 결국 연임 도전을 포기하면서 각종 해석이 일고 있습니다. 박사님, 그동안 누구보다 일관되게 차기대표 이사 의지를 밝힌 구 대표 아니었습니까? 돌연 사퇴라고요? - 구현모 KT 대표, 결국 연임 포기…다음 달 떠난다 - 내달 정기 주주총회 끝으로 KT 대표이사직 마무리 - KT, 2002년 민간기업 전환 이래 '외풍 논란' 지속 - 평사원 입사한 구현모, 30년 만에 최고경영자에 올라 - KT 11년 만에 탄생한 사내 수장, 외풍에 연임 철회 - KT 디지털플랫폼으로 전환, 실적 성장 이끈 구현모  - 앞서 연임 의사 밝힌 구 대표, 이사회 '적격 판정' - 오히려 경선 제안한 구 대표, 재심사서 최종 후보로 - 차기 대표 공개 경선 참가 외부 인물 多 '여권과 인연' - '윤석열 캠프' 출신 등 정치권 인사 대거 도전장 - 구현모 KT 대표, 돌연 사퇴는 정부 여당 압박 때문? - 구 대표 각종 의혹에 검·경·공정위 전방위 첩보 수집 - 연임 성공해도 "주총 추인 받기 어렵다" 판단 추정 - 국민연금 지분 10.13%…尹 대통령 압박에 지지 부담 - 20일 마감한 대표 공개모집 결과 후보는 최종 33명 - 물러난 구현모 KT 대표…뒤이을 차기 대표는 누구? - "KT 내부 vs 사외 후보"…CEO 경선에 쏠린 눈 - 유력 후보 구현모 사장 연임 포기에 혼전 양상 - 김종훈·윤진식 등 경쟁…내달 7일 최종 1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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