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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트’ 투명한 오디션? 상해 전과 황영웅 품는다‥결승전 강행 의지[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3-02-26 16: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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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drMBqD7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26/newsen/20230226164824710bsqz.jpg" data-org-width="650" dmcf-mid="PBNV3Fg1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6/newsen/20230226164824710bsq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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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rXEdeGMD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W1VXOs9rsh" dmcf-ptype="general">'불타는 트롯맨'이 하차 대신 논란의 대상인 황영웅을 품고 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시켰다.</p>
          <p dmcf-pid="YYqTEk7ArC" dmcf-ptype="general">MBN '불타는 트롯맨' 측은 2월 2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참가자 황영웅 밀어주기 의혹과 결승전 내정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p>
          <p dmcf-pid="GUQ3vS6hDI" dmcf-ptype="general">황영웅은 최근 학교 폭력, 상해 전과, 조폭 문신, 데이트 폭력, 군대 생활 등 갖가지 의혹과 논란에 휩싸였다가 자신의 과오를 인정했고 사과했다. 하지만 하차는 사실상 거부했다. 이 일로 인해 시청자들의 프로그램 하차 요청이 쇄도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황영웅 감싸기에 나서면서 논란의 대상은 황영웅을 뛰어넘어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에게로 확대됐다.</p>
          <p dmcf-pid="H4a2Fto5mO" dmcf-ptype="general">'불타는 트롯맨'은 황영웅이 마스터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인 우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라는 의혹과 함께 밀어주기 의혹에 휩싸였고, 황영웅 공식 팬클럽 관계자가 결승전 녹화 전 티켓 응모를 공지했다가 삭제하면서 황영웅의 결승전 내정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관련 사안으로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 민원까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XYqTEk7AEs" dmcf-ptype="general">이같은 의혹이 확산되자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즉각 부인에 나서며 우승자 선정 시스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했다. 현재까지 경연 현장에 있는 국민 대표단 투표와 공식 애플리케이션를 통한 국민 응원 투표 점수를 통해 참가자들의 경연 결과를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해 결정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해 왔으며 최종 우승자가 탄생하는 남은 2차례의 결승전에서는 총 4000점 만점 중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 대표단 점수 1200점,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800점에 더해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2000점으로 구성돼 있다는 것. 또 제작진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의 결승전 점수 반영 방식은 결승 진출자 8인이 결정된 준결승 녹화일 2월 1일 이후부터 리셋되어 새롭게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한 더욱 공정한 오디션을 지향해왔으며,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배점 방식에 따르면 국민들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가장 결정적인 점수가 되는 바, 그 어떤 개입도 불가능한 시스템임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p>
          <p dmcf-pid="ZHbWwDqkOm" dmcf-ptype="general">황영웅 팬클럽에 '결승전 참여 입장권'을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지난 1월 중순, 해당 의혹을 접하고 협찬사와 해당 팬클럽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으며 그 결과, 이벤트 참여 독려에 대한 오해였을 뿐 방청권을 배포한 사실은 없음을 확인했고, 주의를 당부했음을 알려드린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5ewxqzEus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이 오디션 프로그램이 지켜야할 최우선 가치임을 깊이 새기고 있으며 경연이 종료되는 순간까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시청자들에게 약속했다.</p>
          <p dmcf-pid="1iseKbrqsw" dmcf-ptype="general">한편 준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황영웅은 결승전 녹화를 일부 마쳤으며, 2월 28일, 3월 7일 생방송 결승전 무대를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실시간 문자 투표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결승전은 황영웅이 대중의 사랑을 받을 트로트 가수가 될 자격이 있는지를 판가름하는 심판대가 될 전망이다. (사진=크레아스튜디오 제공)</p>
          <p dmcf-pid="ts5wiJXeOD"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FYqTEk7Aw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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