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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타는 트롯맨' 측, 황영웅 밀어주기 의혹에 "투표 개입 불가능"[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3-02-26 16: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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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황영웅 /사진='불타는 트롯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26/SpoHankook/20230226164953088yekp.jpg" data-org-width="600" dmcf-mid="QYrpiJXe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6/SpoHankook/20230226164953088ye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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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웅 /사진='불타는 트롯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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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p> 
          </div>
          <div dmcf-pid="XvuLWyxvU9" dmcf-ptype="general">
           <p>'불타는 트롯맨' 측이 참가자 '황영웅 밀어주기' 의혹에 입을 열었다.</p> 
          </div>
          <div dmcf-pid="ZuMCqzEuuK" dmcf-ptype="general">
           <p>MBN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26일 공식입장을 내고 "'불타는 트롯맨'은 예선부터 현재까지 경연 현장에 있는 국민 대표단의 투표와 공식 애플리케이션를 통한 국민 응원 투표 점수를 통해서, 참가자들의 경연 결과를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결정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p> 
          </div>
          <div dmcf-pid="5MD3deGMUb" dmcf-ptype="general">
           <p>이어 "또한 최종 우승자가 탄생하는 남은 2차례의 결승전에서는 총 4000점 만점 중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 대표단의 점수 1200점,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800점에 더해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2000점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p> 
          </div>
          <div dmcf-pid="1pQO7ucppB" dmcf-ptype="general">
           <p>제작진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의 결승전 점수 반영 방식은 결승 진출자 8인이 결정된 준결승 녹화일 2월1일 이후부터 리셋되어 새롭게 반영된다"면서 "'불타는 트롯맨'은 시청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한 더욱 공정한 오디션을 지향해 왔으며,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배점 방식에 따르면 국민들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가장 결정적인 점수가 되는 바, 그 어떤 개입도 불가능한 시스템임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p> 
          </div>
          <div dmcf-pid="tKnyV2OK7q" dmcf-ptype="general">
           <p>제작진은 특정 참가자의 팬클럽에 결승전 참여 입장권을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지난 1월 중순, 해당 의혹을 접하고 협찬사와 해당 팬클럽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였으며 그 결과, 이벤트 참여 독려에 대한 오해였을 뿐 방청권을 배포한 사실은 없음을 확인하였고, 주의를 당부했다"고 해명했다.</p> 
          </div>
          <div dmcf-pid="FfaH68lfUz" dmcf-ptype="general">
           <p>'불타는 트롯맨' 우승 후보인 황영웅은 최근 폭행 전과 논란, 우승 밀어주기 의혹 등 구설수에 휩싸였다.</p> 
          </div>
          <div dmcf-pid="3iO7oL1iu7" dmcf-ptype="general">
           <p>그는 폭행 전과 논란에 대해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면서 "부디 과거를 반성하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저에게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25일 밝혔다.</p> 
          </div>
          <div dmcf-pid="0MD3deGMuu" dmcf-ptype="general">
           <p>'불타는 트롯맨' 측은 "출연자 선정에 있어서 사전 확인과 서약 등이 있었으나, 현실적인 한계로 유감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는 점, 시청자 분들과 팬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면서 2016년 황영웅이 검찰의 약식 기소에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전했다.</p> 
          </div>
          <div dmcf-pid="pBJv9KmBzU" dmcf-ptype="general">
           <p><strong>다음은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strong></p> 
          </div>
          <div dmcf-pid="U9LWfVI9up" dmcf-ptype="general">
           <p>&lt;불타는 트롯맨&gt; 제작진입니다.</p> 
          </div>
          <div dmcf-pid="ulpiTvPl30" dmcf-ptype="general">
           <p>&lt;불타는 트롯맨&gt;은 예선부터 현재까지 경연 현장에 있는 국민 대표단의 투표와 공식 애플리케이션를 통한 국민 응원 투표 점수를 통해서, 참가자들의 경연 결과를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결정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해 왔습니다.</p> 
          </div>
          <div dmcf-pid="7YBNXHdY73" dmcf-ptype="general">
           <p>또한 최종 우승자가 탄생하는 남은 2차례의 결승전에서는 총 4000점 만점 중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 대표단의 점수 1200점,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800점에 더해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2000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p> 
          </div>
          <div dmcf-pid="zJsuLn5JpF" dmcf-ptype="general">
           <p>또한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의 결승전 점수 반영 방식은 결승 진출자 8인이 결정된 준결승 녹화일 2월 1일 이후부터 리셋되어 새롭게 반영 됩니다</p> 
          </div>
          <div dmcf-pid="qLCqagFLFt" dmcf-ptype="general">
           <p>&lt;불타는 트롯맨&gt;은 시청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한 더욱 공정한 오디션을 지향해왔으며, &lt;불타는 트롯맨&gt; 결승전 배점 방식에 따르면 국민들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가장 결정적인 점수가 되는 바, 그 어떤 개입도 불가능한 시스템임을 말씀드립니다.</p> 
          </div>
          <div dmcf-pid="BlpiTvPl01" dmcf-ptype="general">
           <p>아울러, 특정 참가자의 팬클럽에 '결승전 참여 입장권'을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하여 말씀 드립니다.</p> 
          </div>
          <div dmcf-pid="bGbjZXJGu5" dmcf-ptype="general">
           <p>지난 1월 중순, 해당 의혹을 접하고 협찬사와 해당 팬클럽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였으며 그 결과, 이벤트 참여 독려에 대한 오해였을 뿐 방청권을 배포한 사실은 없음을 확인하였고, 주의를 당부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p> 
          </div>
          <div dmcf-pid="KDH6mrbDpZ" dmcf-ptype="general">
           <p>&lt;불타는 트롯맨&gt;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이 오디션 프로그램이 지켜야할 최우선 가치임을 깊이 새기고 있으며 경연이 종료되는 순간까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p>
           <p> </p>
           <p>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 한국미디어네트워크(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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