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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中 신형 스텔스 무인항공기 'CH-7' 개발 올해 완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01-31 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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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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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스텔스 설계에 실용 상한 고도 15km, 최대 이륙 중량 10톤
             <br>올해 11월 열린 차이나 에어쇼에서 최종 제품 공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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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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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zcte3Yc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022년 공개된 CH-7의 새 버전. 글로벌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1/31/nocut/20240131095406614tlky.jpg" data-org-width="710" dmcf-mid="KnLY8HhL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1/31/nocut/20240131095406614tl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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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22년 공개된 CH-7의 새 버전. 글로벌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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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eW4r6BWjC" dmcf-ptype="general">
           <br>중국의 최신형 스텔스 무인 항공기(UAV)인 CH-7이 올해 안에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31일 보도했다.
          </div>
          <p dmcf-pid="4rqNZAJqkI" dmcf-ptype="general">이 매체는 개발사인 '에어로스페이스 CH UAV'에 확인 결과 CH-7의 테스트가 이미 완료됐다면서 "오는 11월에 열리는 차이나 에어쇼에서 최종 제품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p>
          <p dmcf-pid="8MTVD4zToO" dmcf-ptype="general">지난 2018년에 열린 차이나 에어쇼에서 처음 공개된 CH-7는 이후 수정·보완을 거쳐 2022년 열린 차이나 에어쇼에서 새 버전이 공개됐다.</p>
          <p dmcf-pid="6o5Mhef5Ns" dmcf-ptype="general">신형 CH-7의 날개 폭은 기존 버전보다 4m 늘어난 26m이며, 실용 상한 고도도 기존보다 최대 5km 늘어난 15km로 장시간의 고고도 임무수행에 보다 적합하다.</p>
          <p dmcf-pid="Pj3JTnP3Am" dmcf-ptype="general">CH 시리즈의 수석 엔지니어인 스원은 "CH-7의 최대 이륙 중량이 10톤에 달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미사일 탑재가 가능해 적 목표물 타격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C2E3wg2kr"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스텔스 설계는 적 레이더의 탐지 범위를 효과적으로 단축시키고 적의 대공 화력을 억제할 수 있어 정보 기반 전투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xrqNZAJqcw" dmcf-ptype="general">앞서, 에어로스페이스 CH UAV는 지난 2021년 열린 차이나 에어쇼에서 CH-7의 전 기종으로 고성능과 경제성을 겸비한 CH-6을 공개한 바 있다.</p>
          <div dmcf-pid="yZdv2ysdaD"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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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tnW4GCngE" dmcf-ptype="general">베이징=CBS노컷뉴스 임진수 특파원 jslim@c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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