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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3대 강 벨트’서 총선 승부 갈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2-11 19: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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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앵커] 
           <br>뉴스에이 시작합니다. 
          </div>
          <p dmcf-pid="ZcOI4Cdzti" dmcf-ptype="general">김윤수입니다. </p>
          <p dmcf-pid="5oEDbwP3tJ" dmcf-ptype="general">설 연휴 막바지 민심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p>
          <p dmcf-pid="1gDwKrQ0Hd" dmcf-ptype="general">59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여야의 시선은 이번 설 민심을 안테나 삼아 주요 격전지에 쏠려 있습니다.  </p>
          <p dmcf-pid="tawr9mxp1e"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선거의 결과를 좌우할 '3대 강 벨트' 민심 잡기에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FjmsVORuZR" dmcf-ptype="general">수성이냐 탈환이냐 한강, 낙동강, 금강 벨트에서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3AsOfIe7tM" dmcf-ptype="general">오늘의 첫소식, 배두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dmcf-pid="0cOI4Cdztx" dmcf-ptype="general">[기자] <br>한강, 낙동강, 금강 등 3대강 벨트는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힙니다. </p>
          <p dmcf-pid="pJjA7cf5GQ" dmcf-ptype="general">특히 서울 한강벨트는 여당 중량급 인사들이 민주당 현역 의원에 도전장을 낸 것이 특징입니다. </p>
          <p dmcf-pid="UiAczk41GP" dmcf-ptype="general">지난 총선에서 한강벨트 12곳 가운데 11곳을 민주당이 가져갔지만, 대선 때는 마포을과 광진갑을 제외한 지역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승리했습니다. </p>
          <p dmcf-pid="unckqE8tX6" dmcf-ptype="general">총선과 대선 결과가 뒤바뀐 스윙보터 지역인 겁니다.  </p>
          <p dmcf-pid="7LkEBD6Ft8"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조정훈 의원과 윤희숙 전 의원 등 경제통들이 각각 민주당 노웅래 의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상대하겠다며 나섰고, 하태경, 이혜훈, 이영 등 중량급 인사 3명은 민주당 초선 박성준 의원을 겨누며 내부 경쟁 중입니다. </p>
          <p dmcf-pid="zKPQWxFOG4" dmcf-ptype="general">낙동강 벨트에서는 여당 중진들의 지역구 재배치가 한창입니다. </p>
          <p dmcf-pid="q9QxYM3IXf" dmcf-ptype="general">낙동강 벨트 역시 지난 총선에서는 민주당 우세였지만 대선에서는 민심이 변한 곳입니다.  </p>
          <p dmcf-pid="B2xMGR0CHV"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5선 서병수, 3선 김태호 의원이 민주당 전재수, 김두관 의원과의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고, 3선 조해진 의원도 민주당 현역 의원이 있는 김해 출마를 요청받고 고심중입니다.  </p>
          <p dmcf-pid="btzqrBva12" dmcf-ptype="general">대전·충청권 금강벨트 대진표도 관심을 모읍니다.  </p>
          <p dmcf-pid="KFqBmbTN19"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중진 정진석 의원과 민주당 박수현 전 대통령 수석 간 3번째 리턴 매치가 유력한 가운데, 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대전 서구을, 국민의힘 이상민 의원의 유성을 등에서는 상대 당이 전략공천을 통해 이른바 '자객'을 보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p>
          <p dmcf-pid="93BbsKyj5K" dmcf-ptype="general">채널A 뉴스 배두헌입니다. </p>
          <p dmcf-pid="2QnLFoBWGb" dmcf-ptype="general">영상편집:김태균 </p>
          <p dmcf-pid="VxLo3gbY1B" dmcf-ptype="general">배두헌 기자 badhoney@ichannel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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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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