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이준석과 양향자의 차이? 논란의 ‘카페 영상’에 온라인 와글와글

온카뱅크관리자

2024-02-11 20:31: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VWVORu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i5PSnbzm" dmcf-ptype="figure">
 <img alt="지난 8일 서울 수서역 내 한 카페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박경석 전장연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이 대표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 양향자 원내대표가 잔을 받지 못한 이들에게 커피를 전달하고 있다. /OBS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11/chosun/20240211193819416opyt.jpg" data-org-width="832" dmcf-mid="BY5LTP1m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11/chosun/20240211193819416opyt.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8일 서울 수서역 내 한 카페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박경석 전장연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이 대표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 양향자 원내대표가 잔을 받지 못한 이들에게 커피를 전달하고 있다. /OBS 유튜브
 </figcaption>
 </figure>
 이준석(39) 개혁신당 대표의 카페 매너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다. 손님과 대화를 하느라 구석 자리에 앉은 동료 커피를 챙겨주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준석 대표 앞에서 열심히 커피를 나른 양향자 의원이 반사이익을 봤다.
 이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수서역에서 당 지도부와 시민들에게 귀성 인사를 했다. 그곳으로 전장연 박경석(64) 대표가 찾아가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정책 의견서를 전달했다.
 이 대표를 포함한 개혁신당 지도부는 박 대표와 함께 역사(驛舍) 내 카페로 자리를 옮겨 ‘간이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장면이 OBS 유튜브에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자리에 앉은 이 대표는 박 대표에게 “윤석열 정부 겪어보니 어떻습니까. 차라리 이준석이 낫지 않느냐”면서 대화 운을 뗐다. 카페에 착석해 대화를 시작한 지 2분쯤이 지나자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카페 직원은 화면 기준 맨 오른쪽에 앉은 양향자(57) 원내대표 앞에 커피를 차례차례 내려놓기 시작했다. 이 대표는 커피잔을 바라보며 커피잔 쪽에 놓인 왼손을 들썩인다.
 하지만 ‘배분자’가 된 양 원내대표는 기다리는 이 대표 대신 박 대표에게 첫 커피잔을 건넸다. 이 대표 왼팔은 여전히 허공에 들린 채 커피를 기다리는 모습.
 양 원내대표는 두 번째 잔을, 마침내 기다리고 있던 이 대표 왼손에 건넸다. 이 대표는 그 잔을 두 손으로 받아 든 다음 웃고 이야기하며 한 모금 마셨다.
 그러는 동안 양 원내대표는 이 대표 뒤쪽에 앉은 당 관계자 3명에게 커피를 차례차례 전달한다. 눈 앞에서 벌어지는 커피잔들의 전달 과정을, 이 대표는 눈길만 슬쩍슬쩍 보낼뿐 도와주지 않는다. 대신 자신과 마주 앉은 박 대표의 이야기를 듣는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4nunZkP3t" dmcf-ptype="figure">
 <img alt="/OBS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11/chosun/20240211191549916vjao.gif" data-org-width="400" dmcf-mid="tWZAZJuS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11/chosun/20240211191549916vjao.gif" width="400">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BS 유튜브
 </figcaption>
 </figure>
 양 원내대표는 자리에 앉은 사람 모두에게 커피가 전달된 뒤에야 자기 커피를 챙겼다.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마다 여러 번씩 올라왔다. 이 대표 옆자리 앉은 사람의 표정을 확대한 영상 등 여러 버전으로 올라왔고, 매번 많은 댓글이 달렸다.
 “먼 사람한테 안 돌리고 제 것만 챙기네” “구석자리부터 착착 돌리는 게 기본인데” “사회생활도 안 해봤나? 이건 매너의 문제”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 같은 비판이 나왔다.
 양 원내대표가 뜻밖의 수혜를 봤다. “80년대에 여상 출신이 회사 들어가면 어떤 취급받았는지 아세요? 성희롱은 디폴트값(기본)이고, 온갖 일들이 있었음. 그런 거친 환경에서 살아남아 임원까지 간 것이 양향자” 등 칭찬 댓글이 달렸다. 거기에 이런 댓글도 달렸다. “양향자가 대단한게 아니라 그냥 초등학교만 나와도 다 갖추는 기본매너임”
 </section> 
 </div> 
 Copyright©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올나잇스머프

100

풀카

100

노익스플로드

100

미국하키원툴

100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