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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합당 잡음 속 이낙연·이준석 신당 첫 회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02-11 21: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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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0fHVORuy0" dmcf-ptype="general"> [앵커]</p>
          <p dmcf-pid="fp4XfIe7h3" dmcf-ptype="general">이른바 제3지대 네개 정치세력이 뭉친 개혁 신당이 오늘(11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p>
          <p dmcf-pid="4U8Z4CdzvF" dmcf-ptype="general">그런데 시작부터 일각에서 불만이 불거져 나오고 있습니다.</p>
          <p dmcf-pid="8gORsKyjyt" dmcf-ptype="general">김경수 기잡니다.</p>
          <p dmcf-pid="6aIeO9WAl1"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dmcf-pid="PNCdI2Ycv5" dmcf-ptype="general">일요일 저녁, 개혁신당의 핵심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p>
          <p dmcf-pid="QRcfApOJCZ" dmcf-ptype="general">기존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4개 세력이 뭉친 뒤 첫 회의입니다.</p>
          <p dmcf-pid="xek4cUIiWX" dmcf-ptype="general">[이낙연/개혁신당 공동대표 : "빨리 지도부를 정식으로 가동해서 이 시기에 필요한 일들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p>
          <p dmcf-pid="yG7huAVZlH" dmcf-ptype="general">[이준석/개혁신당 공동대표 :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상당히 어려운 고비를 잘 넘어서 여기까지 왔고…."]</p>
          <p dmcf-pid="WHzl7cf5hG" dmcf-ptype="general">어렵게 통합이 발표됐지만 이번엔 이준석 대표 지지자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p>
          <p dmcf-pid="YHzl7cf5lY" dmcf-ptype="general">기존 개혁신당 게시판에는 지지 기반이 다른 세력과의 합당에 대한 문제 제기와 탈당 예고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p>
          <p dmcf-pid="GXqSzk41vW" dmcf-ptype="general">상황이 이렇게 되자 허은아 개혁신당 인재영입위원장은 "비록 비굴하더라도 비겁하지 않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라 믿는다"고 이준석 대표를 두둔했습니다.</p>
          <p dmcf-pid="HZBvqE8tCy" dmcf-ptype="general">이기인 개혁신당 수석대변인도 "이번 결정에 실망한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사과한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반발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p>
          <p dmcf-pid="Xv3mFoBWWT"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개혁신당은 "위성정당은 거대 양당 꼼수 정치의 상징"이라며 개혁신당의 위성정당은 만들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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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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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ypO0aKGSS" dmcf-ptype="general">김경수 기자 (bada@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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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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