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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밤피꽃' 이종원 "더블랙과 계약 체결? 예술 분야에 관심多…할 수 있는 게 참 많겠더라" [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4-02-20 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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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jwSz3Ij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종원 / 더블랙레이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0/mydaily/20240220100422802hvor.jpg" data-org-width="520" dmcf-mid="qN1U2NiB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0/mydaily/20240220100422802hv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종원 /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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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SgkCU1mg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이종원이 소속사 더블랙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9phWFQVZks"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MBC '밤에 피는 꽃'의 주역 이종원을 만났다.</p>
          <p dmcf-pid="2YcmTBphcm"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종영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최종회에서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8.4%(닐슨 코리아 제공)로 마지막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단 12회 만에 역대 MBC 금토극 1위라는 경이로운 신기록을 달성했다.</p>
          <p dmcf-pid="VqyZudP3kr" dmcf-ptype="general">극 중 이종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검술 실력의 소유자이자 무과 장원 급제 출신인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 역으로 열연했다. 박수호는 도성을 누비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묘한 호기심을 품고 추적하면서 점차 변화해 갔다.</p>
          <p dmcf-pid="fyjwSz3Iow"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11월 이종원은 유명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바. 이에 회사를 옮긴 이유를 묻자 그는 "앞선 회사와 너무 재미있고 행복하게 잘 마무리했었다"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사진이나 음악이나 배우라는 직업 외에 하고 싶은 것이 많았다.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훨씬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49HFBLRuoD"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로서 욕심도 있지만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도 또 많은 욕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같이 이야기하고 재미 있게 만들어 나가고 싶었다. 더블랙레이블의 사람들이라면 그럴 수 있겠더라"라며 "내가 가진 모종의 비장의 카드를 꺼냈을 때 좋고 재미 있는 결과물을 나타낼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럴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83IT169Hg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당연히 연기는 기본적으로 잘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겠지만 그 이외에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인간 이종원으로서 더 보여주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보여주기에는 너무 잘 만든 회사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62X3boe7kk" dmcf-ptype="general">테디와 직접 만나서 이야기했다는 그는 "제가 오히려 배울 점이 많았던 것 같다"며 "예술이나 여러 음악 쪽이나 여러 부분들에서 그런 많은 일을 해오셨고, 제가 배울 점밖에 없어서 재미있더라. 같이 얘기하면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참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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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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