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한미약품 장남 “한미사이언스, 지주사 지위 잃으면 주가 반토막 가능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2-20 10:05: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sPLSsd0C">
          <p dmcf-pid="91M1qnMU0I" dmcf-ptype="general">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간 통합으로 한미사이언스가 지주회사 지위를 잃으면 주가가 반토막 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임종윤 사장은 모친인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과 동생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주도로 진행한 OCI그룹과의 통합을 반대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ZjO0Zw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한미약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0/chosunbiz/20240220093727216lvav.jpg" data-org-width="337" dmcf-mid="bNQZ7JQ0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0/chosunbiz/20240220093727216lv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한미약품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VWfW3xf50s" dmcf-ptype="general">임종윤 사장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미사이언스가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시가총액 ÷ 순자산) 3.64배 수준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OCI홀딩스와의 인수·합병 이후 국내 주요 상장사 평균인 PBR 1배 미만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가가 현재 대비 50% 수준인 2만원대 초중반으로 하락할 우려가 있다”고 했다.</p>
          <p dmcf-pid="f1M1qnMUUm" dmcf-ptype="general">OCI그룹과의 통합 이후 한미사이언스가 한미약품그룹의 지주회사 지위를 잃고, 중간 지주회사로 전락하면 투자 심리가 위축될 것이라는 게 임종윤 사장의 설명이다. 주요 수익원인 배당 결정조차 복잡한 탓에 국내 주요 중간 지주회사들은 대부분 PBR 1배 미만에 머무르고 있다고 한다.</p>
          <p dmcf-pid="4jZjO0Zwur" dmcf-ptype="general">임종윤 사장은 “한미사이언스가 OCI그룹에 중간 지주회사로 편입된다면, 기존 한미약품그룹 자회사 외에 OCI그룹 지주사 및 계열사들이 이해관계자로 추가된다”며 “중간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의사결정 구조, 특히 배당과 관련된 의사결정에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늘어나 주가가 더 저평가될 수 있다”고 했다.</p>
          <p dmcf-pid="84w4JCwMzw" dmcf-ptype="general">임종윤 사장은 또 “한미사이언스가 중간 지주사로 전락해 보유 중인 한미약품 주식 40%와 헬스케어 사업 등의 기업가치만 인정받게 되면 주가가 점진적 하락을 보일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며 “경영권 프리미엄 상실과 더불어 지주사 지위까지 박탈되는 주주 손실은 (한미약품그룹이)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6pip2NiBUD" dmcf-ptype="general">다만 한미약품그룹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OCI그룹과의 통합 이후 양사 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은 두 그룹의 미래가치를 키우고 소액주주들의 주주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p>
          <p dmcf-pid="Pt4Y0M41FE" dmcf-ptype="general">현재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자 가족은 OCI그룹과의 통합 문제가 도화선이 되면서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다. 장·차남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은 한미사이언스가 OCI홀딩스를 대상으로 진행하기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금지해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다. 수원지방법원에서 오는 21일 관련 사건에 대한 심문기일을 연다.</p>
          <p dmcf-pid="QZ2TtP2X7k" dmcf-ptype="general">임종윤·임종훈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확보를 위해 자신들과 지정한 4명의 후보자 등 6명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해달라고 주주제안권도 행사했다. 다음 달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의 표 대결 결과에 따라 경영권 향방이 갈릴 전망이다.</p>
          <p dmcf-pid="xF8GpR8tFc"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올나잇스머프

100

풀카

100

우로스써보세요

100

노익스플로드

100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