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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근석 “살아있는 뱀 뜯어먹을 뻔‥32년간 너무 힘들게 살아”(백반기행)

온카뱅크관리자

2024-02-24 0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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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4/newsen/20240224053006409xeth.jpg" data-org-width="706" dmcf-mid="H9i29zOJ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4/newsen/20240224053006409xe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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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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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4/newsen/20240224053006574erjw.jpg" data-org-width="706" dmcf-mid="XvZOsE2X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4/newsen/20240224053006574erj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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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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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PFlhm8tJt"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F7SAjLUlL1" dmcf-ptype="general">장근석이 살아있는 뱀을 먹을 뻔한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p>
          <p dmcf-pid="3ByEkazTe5" dmcf-ptype="general">2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장근석이 출연해 영월에서 맛집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0IJ9K7sddZ" dmcf-ptype="general">올해 36세인 장근석은 "데뷔 32년 차"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pCi29zOJMX" dmcf-ptype="general">이에 허영만은 "연기하면서 '이런 것까지 하면서 배우를 해야 하나?' 그런 생각 든 적 없냐"고 물었고, 장근석은 "뭘 먹으면서 느꼈던 적이 있다. 뱀이다"고 털어놓았다.</p>
          <p dmcf-pid="UyNP62vadH" dmcf-ptype="general">사극 드라마를 찍었던 때를 회상한 장근석은 "산 속에서 며칠을 헤매다가 배고파서 뱀을 뜯어먹는 장면을 작가님이 이야기를 했다. 촬영 날까지 뱀을 먹을 뻔했는데, 회충 때문에 위험하니 뱀은 뱀이지만 뱀장어로 대신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ueuWyhMUdG"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고 도망치다가 걸려서 염전에 갇히는 연기도 했다. 갯벌에 묻힌 상태로 눈 앞에 지나가는 살아있는 게를 먹는 연기를 해야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7iqHGvdzi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32년 동안 너무 힘들게 살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p>
          <p dmcf-pid="zCi29zOJMW"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qWjQPVTNR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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