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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개판 발언' 이장우·한예슬 이어 오윤아도 "요즘 작품 진짜 없어" [엑:스레이]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5
2024-02-24 08:00: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UxVvwf5F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qd6YOP3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4/xportsnews/20240224080014088eazb.jpg" data-org-width="822" dmcf-mid="t0lveVTN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4/xportsnews/20240224080014088eazb.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BJPGIQ03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장우, 한예슬에 이어 오윤아까지 드라마 시장의 현실을 토로했다.</p> <p dmcf-pid="BbiQHCxpzg" dmcf-ptype="general">오윤아는 23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서 향후 드라마 출연과 관련해 "지금 작품을 해야 하는데 또 좋은 작품이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했다.</p> <p dmcf-pid="bkYhxKlo3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요즘에 진짜 작품이 없다. 많이 없다. 보시면 아실 거다. 드라마가 반으로 확 줄어서 이미 찍어놓은 드라마도 지금 편성을 못 잡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털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EGlM9Sg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4/xportsnews/20240224080015613yyvq.jpg" data-org-width="596" dmcf-mid="8JWGLPHE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4/xportsnews/20240224080015613yyvq.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9DHSR2vazn" dmcf-ptype="general">대신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오윤아는 "예능을 파일럿으로 하기로 했다가 정규편성이 됐다. 4월부터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 다시 시작한다. 여러분들을 일주일에 한 번씩 볼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2m5yJ4WA7i" dmcf-ptype="general">오윤아는 "억지로 뭘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저를 보시고 딱 초이스 해주시는 작품에 이제 들어가야 하는데 예전에는 막 고를 수 있었다. 지금은 어느 정도 프로필이 돼있지 않나. 날 생각하고 염두에 두고 작품을 썼다고 말해주시는 작품들이 있다. 저를 캐스팅하시겠다고 대본을 주시면 기가 막히게 대본이 좋다. 그분들이 저를 골랐을 때 내가 생각해도 '이게 딱이다'라고 생각되는 작품이 많기 때문에 불러주시면 열심히 연기하겠다"라며 러브콜을 기다렸다.</p> <p dmcf-pid="Vs1Wi8Yc0J" dmcf-ptype="general">출연료와 제작비 상승, 광고 시장의 침체 등의 이유로 방송사와 토종 OTT 플랫폼이 드라마 제작을 줄이면서 배우들이 설 곳도 줄어들고 있다. 이미 만들었지만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OtYn6Gk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4/xportsnews/20240224080017014rjkb.jpg" data-org-width="388" dmcf-mid="Px0UwouS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4/xportsnews/20240224080017014rjkb.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41fqOjBW3e" dmcf-ptype="general">앞서 이장우 역시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서 이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p> <p dmcf-pid="8t4BIAbYuR"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은 "이장우가 먹는 거에 올인하는 이유"라며 "드라마 주인공으로는 이제 자기 자신의 현위치를 아는 듯. 물론 주말연속극이나 일일연속극 주인공 정도는 살 빼면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자기가 얘기했듯 요새 드라마 시장이 안 좋다는 건 자기를 부르는 데가 적어졌다는 것"이라는 댓글을 남겼다.</p> <p dmcf-pid="6F8bCcKGFM" dmcf-ptype="general">이 누리꾼은 "'나혼산'에 팜유로 나와서 자기의 음식 스킬에 대한 은근한 자신감을 뽐내고 있음. 팜유 중 유일하게 그 이미지로 식당 사업 시작"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PKnxXhMUux"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장우는 "드라마 판이 지금 개판이다. 너무 힘들다. 카메라 감독님들 다 놀고 있다. 우리나라 황금기에 있던 자본들 다 어디 갔냐. 진짜 슬프다. 여러분 제가 MBC, KBS 주말의 아들이었는데, 주말도 시청률 안 나온다"라고 한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9LMZlRu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4/xportsnews/20240224080018397qchd.jpg" data-org-width="658" dmcf-mid="ub5yJ4WA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4/xportsnews/20240224080018397qchd.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yzFcJ3IpP" dmcf-ptype="general">한예슬은 2월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작품 계획 질문에 "너무 하고 싶은데 요즘 작품이 진짜 없다"고 답했다.</p> <p dmcf-pid="yxEguXaVu6" dmcf-ptype="general">그러더니 "내가 너무 좋아하는 넷플릭스에서 해 보고 싶습니다"라고 욕심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이제 '환상의 커플'은 묻어 두고,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다. 대작 받습니다! 주연 받습니다!"라고 바랐다.</p> <p dmcf-pid="WMDa7ZNf38" dmcf-ptype="general">앞서 한예슬이 복귀 예정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의 제작이 무산된 바 있다.</p> <p dmcf-pid="YiOkK3EQu4" dmcf-ptype="general">'서울에 여왕이 산다'는 1등에 목숨을 거는 패션지 수석기자 남달라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한예슬은 남달라 역을 제안받고 검토 단계였다. 배우 이현욱 역시 상대역으로 제안받고 검토 중이었던 상황이다. </p> <p dmcf-pid="GnIE90DxFf" dmcf-ptype="general">‘서울에 여왕이 산다’의 4회 분량까지 대본이 완성됐지만 투자부터 편성까지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HLCD2pwMzV" dmcf-ptype="general">사진= 오윤아, 이장우, 한예슬</p> <p dmcf-pid="XiOkK3EQp2"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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