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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 '식사라이팅' 영식부터 반도체 영수까지 화제의 출연진 다시 모였다('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03-29 06: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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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xccffbY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9/SpoChosun/20240329064011400hoyk.jpg" data-org-width="800" dmcf-mid="1sXXccg2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9/SpoChosun/20240329064011400hoy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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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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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eDD662Xr1"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솔로'에 출연해 대미를 장식했던 '화려한 솔로'들이 다시금 솔로 민박을 찾았다.</p>
          <p dmcf-pid="UdwwPPVZs5" dmcf-ptype="general">28일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선 6기 영수, 11기 영식, 13기 광수, 15기 영수, 17기 영수, 18기 영호가 다시 출연해 인연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uJrrQQf5EZ" dmcf-ptype="general">먼저 미 육군 대위였던 6기 영수가 등장했다. 데프콘은 "인기 많은 분인데 아직 싱글이구나"라고 했다. 6기 영수는 "지금은 (사랑을) 안 하니까 이렇게 나왔다"고 했다.</p>
          <p dmcf-pid="7I11DDj4DX" dmcf-ptype="general">글로벌 세일즈 매니저로 일하던 11기 영식도 솔로민박을 찾았다. 그는 "연애도 하며 지냈지만 저랑 맞는 사람이 나올 때까지 만나보자는 생각에 다시 나왔다. 더 적극적으로 대화할 생각"이라며 각오를 다졌다.</p>
          <p dmcf-pid="zCttwwA8sH" dmcf-ptype="general">소프트웨어 개발자인 13기 광수는 "두 번의 방송에서 많이 배웠다. 이번 출연에서도 배울 게 있을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p>
          <p dmcf-pid="qhFFrrc6sG" dmcf-ptype="general">15기 영수는 친구들의 응원을 받으며 등장했다. 회계사로 일하는 그는 "세 번의 소개팅을 했는데 마음에 드는 분이 있었지만 이어지지 못했다. 소개팅 하기로 했는데 주선자 통해서 15기 영수라는 것을 알고 안 되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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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9/SpoChosun/20240329064011580yurl.jpg" data-org-width="647" dmcf-mid="tOSSnnRu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9/SpoChosun/20240329064011580yur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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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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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GqqSSOJDW" dmcf-ptype="general"> 반도체 연구원이자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던 17기 영수도 등장했다. 그는 "한 번 경험을 해 봤으니 이번엔 더 잘 해보자는 생각이다. 기회가 있으면 마다하지 않는다. 이젠 좋아하는 분이 생기면 직진을 하고 싶다"고 했다.</p>
          <p dmcf-pid="KHBBvvIiwy" dmcf-ptype="general">한편 18기 정숙과 커플이 되어 솔로나라를 떠났던 최신 기수 18기 영호의 등장에 MC들은 깜짝 놀라기도. 그는 "연인 관계가 잠깐 됐었으나 관계를 이어가진 못했다. 나쁜 관계가 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데프콘은 "아쉽게 헤어져 솔로민박에 출연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그의 도전을 응원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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