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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프콘 17기 옥순 앓이 “여운 있는 사람, 보고 싶다”(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03-29 1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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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데프콘/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9/newsen/20240329102611577rgkd.jpg" data-org-width="601" dmcf-mid="Pkfl44KG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9/newsen/20240329102611577rgk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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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프콘/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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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위 경리 가운데 데프콘, 경리, 조현아/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9/newsen/20240329102611795rizz.jpg" data-org-width="500" dmcf-mid="Q5g0aaiB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9/newsen/20240329102611795riz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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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 경리 가운데 데프콘, 경리, 조현아/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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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mC8hhmeMx"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GZFN33ZwnQ" dmcf-ptype="general">가수 데프콘이 '나는 솔로' 17기 옥순(가명)을 언급했다.</p>
          <p dmcf-pid="HZFN33ZweP" dmcf-ptype="general">3월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7기 영수가 등장했다. </p>
          <p dmcf-pid="XUqrBBUlR6" dmcf-ptype="general">이날 17기 영수가 등장하면서 VCR에서 영수가 호감을 표시했던 여성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그 와중에 17기 영수가 17기 옥순에게 "옥순 씨 꼭 성모 마리아 느낌이 난다"고 말을 건네던 장면이 전파를 타자 데프콘은 "아, 옥순 씨 보고 싶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ZxdZJJxpe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데프콘은 "방송 끝나니까 옥순이 계속 생각나더라"라고 그리워했다. 이에 경리가 웃음을 터뜨리자 데프콘은 "17기 옥순은 그렇게 여운 있는 사람이에요"라고 칭찬했다.</p>
          <p dmcf-pid="5B2CVVBWn4" dmcf-ptype="general">영수가 옥순을 최종 선택하는 장면이 나왔다. 영수가 "불나방은 죽을지언정 자기가 좋아하는 곳으로 간다"라는 대사를 한 후 옥순을 선택하자 이를 본 데프콘은 "그래서 가서 타죽었다. 불나방의 꿈이 안 이뤄졌는데 여기서 이뤄지면 대박이다"고 말했다.</p>
          <p dmcf-pid="128v662XLf" dmcf-ptype="general">한편 데프콘이 그리워한 '나는 솔로' 17기 옥순의 나이는 1990년생 34세다. 옥순의 직업은 할머니, 할아버지 때부터 30년 정도 운영한 흑염소 목장 가업을 이어받아 세종시 마을에서 흑염소 진액을 제조하며 흑염소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p>
          <p dmcf-pid="tdLFoodzdV"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F7bsKK7vM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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