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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하성운이 '군백기'를 끝내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하성운은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앨범명 '블레스드(Blessed)'와 함께 '7월 17일'이라는 컴백 날짜가 명시돼 있다.
하성운의 컴백은 2022년 8월 발표한 미니 7집 '스트레인지 월드'(Strange World) 이후 2년 만이다. 지난 4월 군 제대 후 처음 발표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파트9. 이후 정식 음반을 통해 컴백하는 하성운에 대한 기대가 높다.
특히 하성운은 핫샷, 워너원을 거쳐 2019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보컬과 춤은 물론 작사·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뽐내며 '만능캐'로 인정받았던 터라 오랜만에 그가 들려줄 이야기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하성운은 22일과 23일 이틀간 팬미팅 '2024 하성운 팬미팅 [하늘 저니]'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으며, 이후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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