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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대통령, 사과하고 참모진 전면 개편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10: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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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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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4AlRzc6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kyeonggi/20241104091947256aaar.jpg" data-org-width="600" dmcf-mid="X2t9SNFO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kyeonggi/20241104091947256aaa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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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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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PETJbDxTX" dmcf-ptype="general">   </p>
          <p dmcf-pid="ffPkqYxpSm"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4일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 통회 녹취와 관련해 “국민이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대통령이 솔직하고 소상하게 밝히고 사과를 비롯한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4igSQUNfTr" dmcf-ptype="general">지난 31일 이후 공식활동 접고 나흘 동안 침묵을 지켜왔던 한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을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p>
          <p dmcf-pid="8navxuj4vw"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명씨 사태로 국민이 실망하고 걱정하는 것 알고 있다. 집권 여당 대표로서 죄송하고 문제 해결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통령과 영부인이 정치 브로커와 소통한 문자가 공개된 것은 그 자체로 죄송한 일”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6LNTM7A8TD" dmcf-ptype="general">이어 “정치인들이 휘둘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국민에게 실망을 줬고, 이는 정부 여당의 큰 위기”라며 “이런 위기를 극복하려면 솔직하고 과감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PrI3j6hLSE" dmcf-ptype="general">그는 “국민 앞에서는 가감없는 진실이 언제나 최선이었다”며 “법이 대단히 중요하지만 법이 앞장서서 등장해야 할 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있다”고도 했다. </p>
          <p dmcf-pid="QmC0APloC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상황은 법리를 앞세울 때는 아니다”라며 “대통령은 보필하지 못한 참모진을 전면 개편하고 쇄신하고 개각을 단행해야 한다. 김건희 여사는 대외활동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p>
          <p dmcf-pid="xshpcQSglc"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또 “특별감찰관 추천도 당연히 진행해야 한다”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면 보수는 공멸할 것이다. 국정 기조 전환을 늦지 않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ySWBmJGklA" dmcf-ptype="general">김동민 기자 zoomin0313@kyeonggi.com <br>김수정 기자 ksj@kyeonggi.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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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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