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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연경 픽' 인쿠시, 韓 귀화 준비 "1년 반 뒤 시험" ('신인감독')[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7 19: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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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9kytGhT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0ff2dc3ef5c6ce86a852fbc1a1fa84a7a2edd049f627ced184a694d1430feb" dmcf-pid="7B2EWFHl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193248641pzce.jpg" data-org-width="650" dmcf-mid="QZXUPnMV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193248641pz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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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8abfe342ab51f9735c409c3cf4d4a552cacd21e93d274da6d2018a2763b4e7b" dmcf-pid="zB2EWFHlvb" dmcf-ptype="general">&lt;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gt;</p>
          <p contents-hash="3bd8ac5f774bf9ce484d3f43ffb49e5776e2b54eb4fc27ea27af664b1eb91571" dmcf-pid="qbVDY3XSTB"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큰사랑을 받은 배구선수 인쿠시가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다. </p>
          <p contents-hash="0559a0ccc8ab308bf04081a3d08f4eb3f38dbea3271959bfb421b2dfe8223ebc" dmcf-pid="BKfwG0ZvSq"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특집회는 '신인감독 성장기 원더독스 몰아보기'로 꾸며졌다. </p>
          <p contents-hash="394ce215a4480d598bd0bb50ad5e24eb0b9ea6648c2d5b8a60ad842d321d1bcf" dmcf-pid="b94rHp5Tvz" dmcf-ptype="general">'신인감독 김연경'은 당초 8부작으로 기획됐으나, 방송 내내 일요 예능 화제성과 2049 시청률 1위를 싹쓸이 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지난달 23일, 1회 연상한 9회(최종회)로 종영했고 그로도 모자라 스페셜 방송분이 오늘(7일) 추가 편성됐다. </p>
          <p contents-hash="2b2bb93d58337ef81e07482bb7cff889a774efdcf10439572de4ef927ac51143" dmcf-pid="K28mXU1yC7"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본방송에서 볼 수 없던 '미방송분'을 선보인 바. 그 중에는 방송 내내 호평받은 몽골 출신의 인쿠시의 성장사도 담겨 있었다. </p>
          <p contents-hash="8a3a826f7f677544430c22934b746b5fd75e662d8f9eb0f94718fa39ec695204" dmcf-pid="9V6sZutWyu" dmcf-ptype="general">'신인감독 김연경' 마지막회는 필승 원더독스 팬들이 함께 모여 관람하는 '단체관람' 행사로도 꾸며진 바. 이에 김연경과 선수들은 직접 상영관을 찾아 가족관에서 함께 큰 화면으로 마지막 회를 감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83a44099b9a56e2bf86c59704c0efbae6fdae264076a7e67b19a8c204601ae" dmcf-pid="2fPO57FY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193249962ugkj.jpg" data-org-width="530" dmcf-mid="UunW7fB3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193249962ugk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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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a71512bfed177cb8c3d5927319264008e557624765228ce297ec0d350378b6" dmcf-pid="V4QI1z3GCp"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인쿠시는 김연경은 물론 주장 표승주와 함께 중앙 좌석 인근에 자리했다. 김연경은 "야, 인쿠시 가운데 앉네? 많이 컸네?"라고 놀리면서도 재치있게 반가움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0f62468ea66a666909621d54c45123729301c8600c4d6d8cc8261681dc90fdd8" dmcf-pid="f8xCtq0Hy0" dmcf-ptype="general">지난 7월 트라이아웃부터 성장사를 함께 본 원더독스 팀원들은 특히 인쿠시의 한국 귀화 시험을 걱정했다. 인쿠시가 "국적 시험을 1년 반 후에 볼 수 있다"라고 말하자, 선수들이 나서서 "어렵다고 하던데"라며 함께 걱정해준 것. 이에 김연경이 "파이팅!"이라며 인쿠시를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caf074dc55c44cb17780cf27911d1eac248134a09c4df7ba05d6e8c9ca627d69" dmcf-pid="4B2EWFHll3" dmcf-ptype="general">회식자리에서도 인쿠시를 향한 관심이 쏟아졋다. 급기야 "인쿠시 입양해라. 이쿠시라고"라는 말까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02e567125d2951ddba09a372ed9533e180f49cc2efb2e2415318b85c42b32a7" dmcf-pid="8bVDY3XSSF"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be4c8b3eed8cec985f3c278cc0a36a03c81e49e33deb913103f4857b27d9463e" dmcf-pid="6KfwG0ZvCt" dmcf-ptype="general">[사진] MBC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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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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