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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동욱 "영화 '윗집 사람들', 대본 아닌 하정우 보고 출연 결정" [RE: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9 21: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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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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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12747593iqly.jpg" data-org-width="1000" dmcf-mid="0LlXwtGh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12747593iq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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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12748998uvki.jpg" data-org-width="1000" dmcf-mid="pKnWcXTs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12748998uvk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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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12750392xaky.jpg" data-org-width="1000" dmcf-mid="UikFIU1y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12750392xa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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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a38dc614d6b8400ec60c23b3f374cf76806171d975342c8fe945865e7b73f98" dmcf-pid="B3TV569UX0"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동욱이 영화 '윗집 사람들'의 출연 비화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c8ab5f0ef48911842e9feb2745e6fea37f3391f37ff2150d701d6d02ad715393" dmcf-pid="b0yf1P2uY3" dmcf-ptype="general">9일 조현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윗집에 보드게임 도전장 냈다가 후회한 초보 유튜버"라는 제목으로 김동욱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ca2f18f54a90ada192e3e1d8dcdd27d1578d0289f2e712c2c5ec02c48106ae61" dmcf-pid="KpW4tQV75F" dmcf-ptype="general">이날 김동욱은 인생작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을 꼽고는 "원래는 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프린스 3인방이 워낙 사랑을 받다 보니 작가님이 분량을 늘려주신 것 같다"라고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72080f48a142e13450aef45a520354b5e0740c611e0085962bf3582eb3aff11" dmcf-pid="9UY8Fxfz1t" dmcf-ptype="general">영화 '윗집 사람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그는 "홍보 일정 후 다음 계획이 있나"라는 질문에 "사실 추운 겨울이라 딱히 할 게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다녀도 항상 다니는 곳만 다니고 특별히 약속 없으면 그냥 집에 있거나 운동하러 가는 게 전부다. 대부분 누워 있다. 누워서도 할 일이 많다"라며 '집돌이'의 면면도 뽐냈다. </p>
          <p contents-hash="fbfe0110a375a128c66c2a30b659d829a53815383ba2e42414bb71d8eec002b4" dmcf-pid="2uG63M4q51"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은 배우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으로 매일 밤 색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와 아랫집 부부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p>
          <p contents-hash="5ad2b56fa5ee990a5d52d09ec507cbf31780738f510d83e24d0c547e55fb107e" dmcf-pid="V7HP0R8Bt5" dmcf-ptype="general">이날 김동욱은 "사실 대본을 보고 택한 건 아니고 하정우의 제안으로 출연하게 됐다. 전부터 형이 연출하는 작품을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일전엔 일정이 안 맞아서 못했다. 이번에 그리 길지 않은 텀으로 제안을 해주셔서 함께하게 됐다"라며 '윗집 사람들' 출연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676b43ba2d2ef4b6a2a96788b325020ccd0330559d39e34bdabc7a06e2215b3f" dmcf-pid="fzXQpe6btZ" dmcf-ptype="general">하정우 외에도 공효진, 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춘 데 대해선 "아침마다 음악 틀어놓고 서로 지치지 말라고 건강 관련 아이템들을 챙겨줬다. 안마기, 온열기, 마사지기 등을 매일 가져와서 서로 주물러주고 먹이곤 했다"면서 환상 케미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6406b66e3bf16d855f544be74f85c79e9aa4ec39b1878e65d47b89e939b2bf8" dmcf-pid="4qZxUdPKtX" dmcf-ptype="general">김동욱은 또 "배우 말고 다른 꿈을 꾼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난 솔직히 연기를 하기 전에 음악을 하고 싶었다. 고등학생 땐 작곡과를 지망했는데 바로 포기했다. 피아노를 못 쳐서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1c11ddcadd9ab8a1af691a49a4dfd0c02a828a63187ce919be8d8fe06b78f3d" dmcf-pid="8B5MuJQ9HH"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조현아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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