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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과거 등산하는 취미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4월 7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7회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백패킹에 도전했다.
이날 힘든 트레킹 중 류혜영이 "그래도 하니까 재미있지 않냐"고 묻자 한가인은 "근데 나 옛날에 등산 좋아했다"고 밝혔다. 과거 별명이 '청계산 날다람쥐'였다고.
한가인은 "아기 낳기 전에는 등산 잘 다녔다"고 과거를 전했다. 이에 류혜영과 라미란은 트레킹 내내 힘든 와중에도 누룽지 간식을 까드득 씹던 한가인을 떠올리곤 "에너지를 계속 보충하더라"며 "역시 재야의 고수였다"고 평했다.
한편 한가인은 1982년 2월 25일생으로 만 42세다. 만 23살이던 2005년 4월 26일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이, 아들 제우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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