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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오늘(25일) 기온 오르고 황사 영향...자외선을 피해야 하는 이유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0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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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6sdC5rK3">
          <p dmcf-pid="WrNZwt9HVF" dmcf-ptype="general">오늘(25일)은 내몽골 고원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한반도를 지나면서 이로 인해 동쪽 지역은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다.</p>
          <p dmcf-pid="Y71RuJDxKt" dmcf-ptype="general">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 황사는 대부분 우리나라 상공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나, 일부가 하강하면서 26일까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Y7kROXD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dailian/20240425021356170zmqo.jpg" data-org-width="700" dmcf-mid="4W3a6DyjK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dailian/20240425021356170zm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dmcf-pid="HSrUlzQ0B5" dmcf-ptype="general">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0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2도다.</p>
          <p dmcf-pid="XQ9kPwWA9Z" dmcf-ptype="general">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8도, 수원 23도, 춘천 24도, 강릉 27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7도, 부산 23도, 제주 20도다.</p>
          <p dmcf-pid="Z3G6Fxj4BX" dmcf-ptype="general">한편 완연한 봄 날씨에 야외로 나서는 이들이 많다. 이런 시기일수록 햇볕 속 자외선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무분별한 자외선 노출은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p>
          <p dmcf-pid="5B3JqLme9H" dmcf-ptype="general">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자외선은 A와 B로 구별한다. 자외선A는 피부의 진피 하부까지 도달해 주름, 색소 침착 등의 피부 노화를 유발한다. 자외선B는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순 없지만 단기간에 화상을 일으킬 수 있고 나아가 피부암을 유발한다.</p>
          <p dmcf-pid="1e4rROXDfG" dmcf-ptype="general">강한 자외선에 직접 노출된 피부는 모세혈관의 확장과 진피층의 탄력 세포의 파괴를 야기한다. 또 두피가 자외선의 자극을 받으면 탈모가 발생할 수도 있다. 강한 자외선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듦과 동시에 모발의 가장 바깥층인 얇은 막인 큐티클을 손상시켜 모발을 약하게 만든다.</p>
          <p dmcf-pid="tPKc6DyjfY" dmcf-ptype="general">백내장 등의 안과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눈은 외부에 바로 노출되는 위치의 특성 상 자외선에 매우 취약하다. 자외선이 지속적으로 눈에 침투할 경우, 수정체가 불투명해지고 시력 저하, 빛번짐, 눈부심 등의 증상을 느끼는 백내장이 발생하기 쉬워진다.</p>
          <p dmcf-pid="FqFdznrRfW" dmcf-ptype="general">피부암의 발병 가능성도 높아진다. 세계보건기구는 피부암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로 자외선을 지목하면서 1군 발암물질이라 지정한 바 있다.</p>
          <p dmcf-pid="0x2EQrYc2T" dmcf-ptype="general">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먼저 외출 전 자외선 지수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선블록을 사용해도 도움이 된다. 활동하면서 땀과 유분으로 지워질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덧바르면 효과적이다.</p>
          <p dmcf-pid="pe4rROXDqv"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양산, 챙이 넓은 모자,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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