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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등부터 10등까지 다 의사” 개업한 전문직 연매출 순위 봤더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3-28 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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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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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Rje2qy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8/ned/20240328225131752lddu.jpg" data-org-width="1068" dmcf-mid="0yvtTwA8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8/ned/20240328225131752ld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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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전문직 개인사업의 연 매출 순위에서 상위 10위권을 모두 의료계가 차지했다.</p>
          </div>
          <div dmcf-pid="zsLwoPVZ3G" dmcf-ptype="general">
           <p>28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TASIS)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문직 중 개인사업자 연평균 매출이 가장 많은 업종은 ‘종합병원’(73억3942만원)이다. 이들의 연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종합병원은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처럼 재단이 운영하는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2차 의료기관을 말한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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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헤럴드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8/ned/20240328225133257mhsr.jpg" data-org-width="1280" dmcf-mid="phnDL62X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8/ned/20240328225133257mh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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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헤럴드DB]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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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Igmax413W" dmcf-ptype="general">뒤를 잇는 연 매출 상위권도 의료계다. 2위 안과(20억4219만원), 3위 일반외과(16억1196만원), 4위 성형외과 14억3146만원, 5위 산부인과 12억5687만원 등이다.</p>
          <p dmcf-pid="bQ78zZWAzy"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순위는 피부·비뇨기과(11억2834만원), 기타 일반의원(10억1695만원), 내과·소아과(9억3794만원), 신경정신과(9억3179만원), 이비인후과(9억752만원) 순이었다.</p>
          <p dmcf-pid="Kxz6q5YcpT" dmcf-ptype="general">의료계 세부 분과에 따른 매출 증가폭은 코로나19 특수를 누린 성형외과의원이 20% 수준, 이비인후과의원이 60% 수준으로 높았다.</p>
          <p dmcf-pid="9Fl5SENfFv" dmcf-ptype="general">10위권 밖에서는 치과의원(7억4071만원), 한방병원·한의원(4억6871만원), 공인회계사(4억4534만원), 변리사(4억3239만원) 순으로 연 매출이 높았다. 이어서 동물병원 개인사업자(3억6616만원). 변호사(3억4273만원), 세무사(3억2702만원) 등이 뒤따랐다.</p>
          <p dmcf-pid="23S1vDj4pS" dmcf-ptype="general">kacew@heraldcorp.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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