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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혼 취소’ 산다라박 “신점 보니 4월에 男 들어와, 난 애교 많은 스타일”(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3-29 15: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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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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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mbJlsd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9/newsen/20240329153851764ajsa.jpg" data-org-width="540" dmcf-mid="pmHewFXD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9/newsen/20240329153851764aj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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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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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mO9nvIiJ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z8PSpdQ0LC" dmcf-ptype="general">가수 산다라박이 연애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며 애교 많은 자신을 어필했다. </p>
          <p dmcf-pid="qMeYqodzJI" dmcf-ptype="general">3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솔비,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B9VO1Qf5nO" dmcf-ptype="general">이날 산다라박은 "요즘 샤머니즘에 꽂혀있다"며 신점을 본 사실을 밝혔다. "오래되신 도사님인데 저와 친하기도 하고 제가 매년 간다. 신년, 힘들고 중요한 일 있을 때 가는데 어머니처럼 잘 챙겨주신다. 다급할 때는 전화도 한다. 신기하게 많이 맞는다"고. </p>
          <p dmcf-pid="bpuATK7vJs" dmcf-ptype="general">김태균이 "4월 9일 이후 남자가 들어온다더라"고 아는 척하자 산다라박은 "작가님들 정말 다 보신다. 어제 방송 나온 얘긴데"라며 감탄하더니 "음력 3월이면 4월 9일 이후더라. 제가 침울해 있는데 '다음달 남자 들어오네'라고 해서 기분 좋아졌다. 언제, 어디서, 어떤 분일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KQMy7nRuRm" dmcf-ptype="general">산다라박이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것을 예상해보는 가운데 솔비는 "혹시 제가 누군가를 소개해주나?"라고 한마디했다. 앞서 산다라박을 자신의 그림 전시회에 초대했다고 밝혔던 솔비. 이에 산다라박은 "전시회!"라고 소리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p>
          <p dmcf-pid="9kDzRIwMnr" dmcf-ptype="general">산다라박은 "거기서 만날 수 있다. 키가 큰 남자라고 하더라. 저는 키 안보는데 키 크고 듬직하고 성실한 남자일 거라더라. 제 이상형은 키 안 보고 귀염상 남자를 좋아한다. 도사님 말로는 제가 좋아하는 이상형과 거리가 있겠지만 좋은 남자일거라고 하더라"고 밝혔다.</p>
          <p dmcf-pid="2diXKNnbLw" dmcf-ptype="general">솔비는 "지금도 맘 먹으면 만날 수 있잖나"라고 물었다. 하지만 산다라박은 "소개팅하고 그런 마음은 (없다). 억지스러운 것보단 (자연스럽게 만나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이어 산다라박은 자신이 연인으로서 "애교가 많다"며 "예전에는 '나 경상도 여자야' 했는데 제가 봐도 꼴보기 싫을 정도더라"고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VLgtfkaVeD" dmcf-ptype="general">한편 산다라박은 1984년생 올해 만 39세다. 과거 방송에서 비혼주의를 선언했던 산다라박은 최근 웹예능 '뱀집'에 출연해 "나중에 혹시 결혼한다 그랬을 때 친구들이 너무 비난을 할 것 같아서 2% 정도를 열었다. (결혼) 할 수도 있다"고 변화한 생각을 전했다. </p>
          <p dmcf-pid="frsKiSOJeE"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4MeYqodze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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