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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세윤 뮤지 김태균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유브이(UV)가 12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4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브이로 활동 중인 유세윤과 뮤지는 12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유세윤은 "그동안 단독 콘서트를 안 했다. 다시 사랑 못 받을 줄 알았는데 다시 사랑을 받게 돼서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브이 콘서트는 김필, 이석훈, 탁재훈, KCM, 김조한, 유병재, 김종국, 다이나믹 듀오, 백지영, 하동균 등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발표했던 바. 유세윤은 "저희가 운영하는 채널 '유브이 방'에 출연하셨던 분들이 함께 해주신다"고 전했다.
DJ 김태균이 예매 현황을 묻자 유세윤은 "공연 제작자분이 웬만하면 예매 현황을 확인하지 말라고 하더라. 티켓 하나하나에 감정의 변화가 심할까 봐 걱정하더라. 매진은 자기들이 책임질 테니 확인하지 말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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