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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10CM 권정열이 안경을 쓰지 않은 이석훈을 비난했다.
4월 24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10CM(십센치) 권정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석훈은 "권정열 씨가 스튜디오 들어오자마자 '건방지게 안경을 안 써'라고 하더라. 제가 라디오 할 때는 안경을 잘 안 낀다"며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언급했다. 권정열은 "도어락 열고 나가는 순간 끼는 것"이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안겼다.
이석훈은 "대개 나쁜 기운을 막아주기 위해 명태를 문 앞에 걸지 않나. 그런 것처럼 제가 안경을 걸어놔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권정열은 "그렇게 걸어놔야 한다. 문 열자마자 얼굴에 복이 씌워질 수 있게"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석훈은 "제가 건방을 떨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10CM 권정열은 오는 25일 신곡 '너랑 밤새고 싶어'를 발매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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