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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민국 해군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군복무를 시작한 NCT 태용 근황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해군 측은 최근 공식 채널에 해군병 702기 훈련소 입단식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최근 입소한 NCT 태용의 모습도 담겨있다.
군복을 입은 태용은 절도있는 자세로 군인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검은색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모두 가렸음에도 아우라가 느껴진다.
특히 '소대장 훈련병'이라고 적힌 파란 완장을 차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태용은 지난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했다. NCT 멤버 중 처음으로 군에 입대한 것.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해군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태용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12월 14일이다.
2016년 NCT로 데뷔한 태용은 NCT U, NCT 127, Super M 멤버로 활약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것은 물론 솔로 가수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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