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안소영, 정준하가 오랜 친분을 공개했다.
4월 25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정준하가 깜짝 출연했다.
영덕에 방문한 사선녀(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는 대한민국 최초 여자 강력계 형사 박미옥과 함께 영덕 대게 축제에 참여해 경매를 경험했다.
그때 사선녀 앞에 정준하가 나타났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촬영 차 대게 축제에 온 정준하는 박원숙, 안문숙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정지선 셰프랑 부스를 해놨으니까 먹으러 오시라”고 안내했다.
정준하와 정지선 셰프의 부스를 찾아온 사선녀는 정지선 셰프에게도 인사를 건넸다. 정준하는 혜은이와 인사하며 “누나는 정말 손이 너무 부드러워. 이 손으로 마이크는 어떻게 잡았나”라고 말했다. 혜은이는 훅 들어온 칭찬에 부끄러워했다.
사선녀는 정지선 셰프가 만든 게살 사오마이, 게살크로켓버거를 먹었다. 사선녀는 “맛있다”라고 입을 모았다. 오랜만에 안소영을 만난 정준하는 맛있게 먹는 안소영을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손을 만졌다.
혜은이가 “옛날에 소영이하고 뭔 일 있었나”라고 묻자, 안소영은 “있었다. 둘이 썸씽 있었다”라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했다. 이에 당황한 정준하가 “있었지”라고 답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음ㄹ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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