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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바다 "S.E.S. 대기실 앞 보디가드, 박진영도 못 뚫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9 18:54: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콘텐츠 '재친구' 9일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6G9EBNfu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Ur1eXP3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NEWS1/20240509185448050ppcm.jpg" data-org-width="570" dmcf-mid="2CdOqrphp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NEWS1/20240509185448050pp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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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4umtdZQ0z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바다가 S.E.S. 활동 당시 비화를 전했다.</p>
          <p dmcf-pid="87sFJ5xp72" dmcf-ptype="general">9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콘텐츠 '재친구'에 가수 바다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재중과 함께했다.</p>
          <p dmcf-pid="6dFPI4wMU9" dmcf-ptype="general">1세대 대표 걸그룹 S.E.S. 출신 바다는 요정 이미지 때문에 화장실도 마음대로 갈 수 없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재중이 동시대 활동하던 핑클, 베이비복스 등의 상황을 묻자 바다는 "우리는 다른 걸그룹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몰랐어, 우린 너무 폐쇄적이었기 때문에"라며 타 그룹과 교류가 없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PJ3QC8rRFK" dmcf-ptype="general">바다는 "우리 대기실 바로 앞에 보디가드가 있었다, 그래서 박진영 오빠도 못 뚫고 들어왔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다는 다른 걸그룹이 없었던 1년간, S.E.S.는 다른 남자 가수 팬들에게 오해의 대상이었던 터라 보디가드가 배치됐다고 부연했다.</p>
          <p dmcf-pid="Qi0xh6me3b" dmcf-ptype="general">당시 박진영은 S.E.S. 대기실 앞에 막혀 "S.E.S.에게 줄 곡이 있어서 그래요, 문 좀 열어주세요!"라고 호소했고, 이를 목격한 S.E.S. 매니저가 박진영을 대기실로 안내했다고. 바다는 박진영이 기타를 치며 S.E.S. 대기실에 등장, 자신의 더듬이 머리를 만져보고 싶어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xZfr9c6uB"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