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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 시우민 첸(왼쪽부터). 제공| INB100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C몽과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 한 식구가 된다.
원헌드레드는 16일 밀리언마켓,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 이어 엑소 백현이 설립한 INB100을 새 식구로 품었다고 밝혔다.
INB100은 엑소 백현이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백현, 시우민, 첸이 소속돼 있다. 원헌드레드는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가수 MC몽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기업으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밀리언마켓의 모기업이다.
원헌드레드는 "INB100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전문화된 고급 인프라를 누리게 됐고,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또한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라는 막강 IP를 추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SM C&C 출신의 김동준 대표가 양사의 총괄 대표를, CJ E&M 매니지먼트부문 대표 출신인 길종화 대표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매니지먼트부문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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