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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우먼 조혜련/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겸 가수 조혜련이 수입 관리를 남편이 한다고 밝혔다.
5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성대모사의 달인' 코너에는 개그우먼 겸 가수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조혜련에게 "수입관리는 누가 관리하냐?"고 질문하자 "남편이 다 하고 있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남편 할 만 하겠네. 남편이 어떻게 외조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조혜련은 "남편이 말 한마디 체크해주고 사람들 대할 때나 어려운 사람들 돕는데 투자도 많이 하는 편이다. 또 남편을 믿는다기보다 보듬어주고 사랑하는 편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70년생 올해 만 53세인 조혜련은 지난 2012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2014년 2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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