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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곽민선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축구여신' 곽민선 아나운서가 축포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16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곽민선은 행사 진행 중 에어샷 축포를 맞아 왼쪽 얼굴 찰과상과 왼쪽 눈 시력이 손상되는 부상을 당했다.
그는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행사를 진행하다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고 쓰러졌다.
곧바로 대학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시력 손상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민선은 MTN 머니투데이방송 아나운서, 스포티비 게임즈 아나운서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e스포츠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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