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회'의 태권도 경기가 펼쳐지는 양양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 앞에서 '참치 해체쇼'라는 진귀한 광경이 펼쳐졌다.
▲ 지난 1일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회'의 태권도 경기가 펼쳐지는 양양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 앞에서 트럭에 실려온 참다랑어를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옮기고 있다.동해시태권도협회의 시원한 참다랑어가 양양종합경기장에 나타나 화제다.
지난 1일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회'의 태권도 경기가 펼쳐지는 양양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 앞에서 '참치 해체쇼'라는 진귀한 광경이 펼쳐졌다. 100㎏이 넘는 신선한 참다랑어가 다목적체육관 앞에서 해체되며 선수들, 군민들, 관계자들의 배를 불렸다. 참다랑어를 가져온 사람은 다름아닌 김태욱 동해시태권도협회장이었다. 관광객들과 선수들을 위해 약 500만원이 호가하는 참다랑어를 새벽 시장에서 공수해온 것이다. ▲ 지난 1일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회'의 태권도 경기가 펼쳐지는 양양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 앞에서 예상치 못한 횟집 분위기가 연출됐다.
▲ 참다랑어를 받아가는 군민들과 선수들갑작스레 펼처친 횟집 분위기가 도민체육회를 더 화끈하게 만들었다. 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인 사람들은 대화를 나누며 즐겁게 참다랑어를 만끽했다.
▲ 김태욱 동해시태권도협회장.김태욱 동해시태권도협회장은 "대회를 무조건 이겨야된다는 것 보다는 다같이 어우러져서 화합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가져왔다."며 "안전하게 즐겁게 축제를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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