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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사전 제작물로 모습을 드러냈다. 23일(한국시간) 방송에 등장한 그는 솔로 2집 ‘뮤즈’의 타이틀곡 ‘후’(Who)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입대 전 미리 촬영한 영상에서 지민은 한 대형 리조트 수영장을 배경으로 댄서들과 관능적인 페어 안무를 선보였다. ‘후’는 19일 발매되자마자 전 세계 인기 차트를 휩쓸고 있다. 112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고,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올해 발표된 케이(K)팝 중 가장 많은 일일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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