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시언스쿨’ 캡처
채널 ‘시언스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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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이시언이 허성태의 캐스팅 리베이트 의혹 제기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7월 30일 채널 '시언's쿨'에는 '기안84 & 허성태 (+전현무) 드라마 특별출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으로 모셔서 음주 Talk'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허성태는 "사실은 내가 좀 의심되는 게 있는데 '플레이어2' (특별출연) 캐스팅을 이시언이 다 했다. 나도 그렇고. 뒷돈 받아먹은 거 같다. 캐스팅 리베이트 이런 거"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시언은 한숨을 내쉬며 "만약 받았으면 말 못 할 이유도 없다"며 답답해했고, 허성태는 "농담이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이시언은 "사람들이 '(특별출연한) 현무 형을 왜 인스타에 고맙다고 안 썼냐'고 얘기가 많더라. 현무 형은 내가 섭외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형이 섭외 안 했어도 나와주면 고맙다고 해줘야지. 심지어 형 10만 됐다고 그렇게 길게 영상편지를 보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이게 하다 보니까 경쟁이 생긴 것 같다. 누가 누굴 데려오고 이런 게"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일 종영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 허성태, 전현무, 김영철 등 다양한 매력의 스타들이 특별출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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