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 켄토 소셜미디어, 히로세 스즈(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톱배우 야마자키 켄토, 히로세 스즈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월 26일 일본 매체 여성세븐은 결혼을 이야기 중이었던 히로세 스즈와 야마자키 켄토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마자키 켄토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올해 들어 다른 길을 걷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야마자키 켄토, 히로세 스즈의 교제가 보도된 것은 약 3년 전인 2022년 7월이었다. 열애 당시 두 사람의 오른손 약지에는 커플링이 있었고 반동거 상태로 지내며 결혼 초읽기 분위기였으나 지난해 가을부터 위기가 왔다고.
히로세 스즈의 지인은 "야마자키가 촬영 때문에 오랫동안 도쿄를 비웠던 적이 있다. 그동안 히로세는 일에 매진했지만 야마자키의 부재가 불안했다. 보고싶을 때 곁에 없는 상황에 대해 고민했고 일뿐 아니라 결혼도 생각하며 야마자키와의 앞날을 다시 바라봤다. 히로세가 서로의 인생을 생각하자고 제안했고 차분히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이윽고 '지금은 일에 집중하자'는 대답을 내 올해 초 반동거 생활은 끝이 났다"고 전했다.
한편 히로세 즈스는 지난 1월 TBS 드라마 '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 제작발표회에서 "(연말연시에는) 폐인처럼 지내고 있었다. 자고 먹고 마시고 자고 먹고 마시고. 촬영이 없어서 11일 연휴였다"고 말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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