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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캡처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셰프 에드워드 리가 보법이 다른 쿨함을 보여줬다.
4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10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배정남과 함께하는 에드워드 리,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의 마지막 여수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저녁 식사 후 대화를 나누던 멤버들은 '깻잎 논쟁'을 화두에 올렸다. 변요한은 이에 친구가 내 애인의 깻잎을 떼어주는 건 물론, 옷 지퍼를 올려주는 것도 전부 상관없다며 "나이가 있는데 이제 뭐"라고 쿨한 반응을 보여줬다.
이때 에드워드 리는 "외투 지퍼일 뿐 바지 지퍼가 아니잖아"라는 한마디로 현장을 뒤집어놨다. 보법이 다른 에드워드 리의 사고에 변요한은 "그건 안돼. 그건 화가 나지"라며 난색했다.
또 애인이 친구의 넥타이를 메어 주는 건 어떠냐는 새로운 논쟁거리도 나왔다. 변요한은 이 역시 "안 된다. 그건 상징적인 거잖나"라며 극구 반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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