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 캡처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딘딘이 "최근 곡 가사의 주인공은 전 여자친구"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4월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한 딘딘은 작사에 얽힌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날 딘딘은 "지금까지 낸 곡 수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깜짝 놀라실 거다. 125곡을 냈다"고 말했다.
"거의 딘딘 씨가 작사를 하셨더라. 125곡 중 가장 솔직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곡은 뭐냐"는 박보검의 말에는 "다 제 이야기다. 가사들이 다 찌질하다"면서 "보검 씨는 갑이겠지만 전 늘 을이다. 가사를 보면 불쌍하다"고 답했다.
한편, "곡을 들은 당사자가 '이거 내 이야기야?'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라고 하자, 딘딘은 "그 분도 안다"면서 "최근 6곡은 한 분의 이야기다. 최근에 '그만 좀 해' 라고 연락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