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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의 지나친 달달한 맛 사랑에 욕설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80회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가 토시 어부 KCM과 족대 낚시 2차전을 펼쳤다.
이날 한바탕 족대 낚시 후 배고파하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를 위해 KCM은 미리 챙겨온 간식거리를 나눔했다. 아이스 커피부터 빙수기계까지 꺼낸 KCM은 이들에게 달달한 팥빙수를 대접했다.
이때 달달한 걸 좋아하는 주우재는 연유를 마음껏 뿌렸다가 유재석에게 "아니 연유를 왜 이렇게 많이 넣어!"라고 잔소리를 들었다.
주우재는 "빙수는 원래 달게 먹는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유재석은 화를 참지 못하고 "야 이 빙수야! 이 빙수 이거"라며 욕 아닌 욕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건 거의 연유국"이라고 평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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