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심형래가 전 연인이 스토커였다고 토로했다.
5월 1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남편이 밖으로 나도는 이유’ 속풀이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남편이 밖으로 나도는 이유’라는 속풀이 주제가 공개된 가운데 이홍렬이 “저는 방송생활하면서 처음이다”며 임하룡, 심형래와 셋이서 함께 출연한 방송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홍렬과 임하룡은 “누구든지 환영해요. 귀곡산장” 노래를 부르며 약 30년 전 인기 개그 코너였던 ‘귀곡산장’ 주제곡을 불러 옛 추억을 소환했다.
심형래는 “이혼하고 만난 여자가 잠깐 있었다. 스토커였다. 하루에 문자를 400통을 보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우 정준호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이하정은 “나랑만 데이트하고 좋은 데 간다. 그래서 결혼을 했는데”라며 결혼 후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대해 토로했고, 기상캐스터 박은지도 공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토크에 흥분한 최홍림, 심형래의 모습과 함께 심형래의 삿대질에 맞아 “자리 바꿔줘”라고 호소하는 임하룡의 모습이 그려지며 본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