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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가수 박서진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 도전기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방송에서는 뱃일 중 다친 아버지를 걱정한 박서진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고 생선 요리를 준비하는 등 정성스러운 이벤트를 계획했지만, 아버지의 예상보다 빠른 귀가로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에 박서진은 동생과 함께 해녀 체험에 도전하며 다시 한 번 아버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동생의 로맨스를 감지한 박서진의 유쾌한 반응도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해녀 모자와 부모님이 함께하는 식사 자리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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