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믿고 보는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다.
5월 17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는 김우빈이 최근 홍석천이 진행하는 인기 웹 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홍석천의 보석함'은 2023년 11월 방송을 시작해 세 번째 시즌을 진행 중이다. '톱게이' 홍석천의 안목으로 픽한 훈훈한 비주얼의 남성 게스트가 대거 등장해 화제가 됐다. 앞서 변우석, 유태오, 황인엽 등이 출연해 '홍석천의 PICK'을 입증했다.
한편 김우빈은 올 하반기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7년 만에 수지와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은숙 작가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는 모종의 이유로 공백기를 뚫고 천여 년 만에 인간세계로 컴백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할머니의 룰(Rule)과 자신의 루틴(Routine)으로 주입식 인생살이 중인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다. 김우빈은 천여 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 역을 맡았다.
또한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2015년부터 10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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