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심형래가 과거 스토킹을 당했다고 밝혔다.
5월 21일 선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심형래가 출연해 스토킹을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심형래는 "내 전처는 정말 너그러웠다. 이혼하고 잠깐 만났더 여자가 있었는데 스토커였다. 문자를 하루에 400통씩 했다. 제가 혼자 사니까 문앞에 음식을 걸어놓는다. 그런데 저는 못 먹는다. 독 탔을까 봐"라고 말했다.
"좋아하는 사람인데 좋은 거 아니야?"라는 물음에는 "너무 좋아하면 좋아하는 게 아니야. 병적인 거다. (사랑이) 일방적이었다. 문자 400통씩 봐라"고 답하며 혀를 내둘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