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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손’ 채널 캡처
‘담비손’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출산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5월 23일 '담비손' 채널에는 '최초공개 손담비 출산 브이로그'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규혁은 제왕절개 수술을 하러 가는 손담비를 배웅하며 "내가 이런 경험을 할 줄이야"라고 털어놨다.
이후 손담비는 건강한 딸을 출산한 후 돌아왔다. 그는 "많이 아프다. 출혈이 많았다고 하더라"며 수술 당시를 떠올렸고, 이규혁은 "수술이 어려웠다고 하더라. 다행히 수술은 잘 됐다"고 덧붙였다.
또 손담비는 "피를 많이 뽑았다. 혈관을 여기까지 잡았다. 피를 한두 번 빼고 소변줄도 했다. 소변줄이 진짜 아팠다"며 힘들었던 과정을 언급했다.
딸을 보고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손담비는 "오빠랑 똑같이 생겼다"며 "머리도 요만하고 요정 같다"고 감격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 2022년 결혼, 지난달 11일 오후 첫 딸을 출산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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