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뿅뿅 지구오락실3’ 캡처

tvN ‘뿅뿅 지구오락실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녹화 도중 타임을 요청했다.

5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3') 5회에서는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철용이가 이중첩자인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본인들의 애착 물건을 들고 튄 철용이에 배신감에 휩싸였다. 이들은 토롱이와 철용이가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튀었다는 사실에 "저희 지금 이러고 포르투갈 가는 거냐"고 물었다.

나영석이 "포르투갈로 갈 준비가 됐냐"고 묻자 돌연 안유진은 "잠깐만요"라며 타임을 요구했다. 그러곤 서둘러 방으로 달려가면서 "입술 좀 바르고요"라고 말했다. 이은지는 "이 부분이 무조건 나올 것 같으니 입술을 바르고 오겠다는 것"이라고 안유진의 의도를 해석했고 나영석은 "중요한 부분인데 현직 아이돌이니 기다리겠다"며 이해해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