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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환희 팬미팅 ‘HWANHEE +’ 포스터. 사진 BT엔터테인먼트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의 가수 환희의 단독 팬미팅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저력을 입증했다.
환희는 다음 달 2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2025 환희 팬미팅 HWANHEE+’를 연다. 지난 23일 오픈한 티켓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팬미팅은 ‘현역가왕 2’로 또 한 번 도전을 거듭한 환희가 그 여정을 기꺼이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마련한 자리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이루며 팬들의 관심을 예감하게 했다.
환희는 이번 팬미팅에서 오랜 사랑을 받은 명곡들부터 ‘현역가왕 2’에서 선보인 무대까지 꽉 찬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장르를 불문한 음악성과 흥미진진한 토크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1999년 플라이투더스카이 1집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한 환희는 최근 MBN ‘현역가왕 2’로 ‘R&B 황태자’를 넘어 ‘트로트 황태자’의 수식어를 얻었다.
환희의 팬미팅 ‘HWANHEE +’는 다음 달 21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열린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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