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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김현숙이 이혼한 전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남편이 밖으로 나도는 이유’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현숙은 “저는 19살부터 결혼하고 이혼한 지금까지 가장 노릇을 하고 있다. 전 남편도 항상 밖으로 나돌았다. 미팅 있다고. 저 같은 경우는 제대로 된 생활비를 받아본 적이 거의 없다. 저는 이런 말에 동의를 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임하룡은 “시대가 다르다. 예전에는 무조건 남자가 돈 벌어야 한다, 책임져야 한다는 게 있었다. 옛날에는 여성들이 돈 벌 기회가 적다. 직업이 없기 때문에. 요즘은 여자분들이 돈을 많이 번다. 그 당시에 남자들은 모든 재산을 책임졌다. 그 당시 아내들은 또 이해를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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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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