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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캡처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보검의 미담이 추가됐다.
5월 25일 방송된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12회에서는 강말금, 오민애, 김금순이 '폭싹 속았수다'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강말금은 "박보검이 저한테 사인을 해달라고 하는 거다. 이거 뭔가 입장이 바뀐 거 같아서 '이게 말이 됩니까. 제가 사인을 받아야죠'라고 하면서도 사인을 딱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제가 특별출연이니까 만나는 날이 많지 않은데 날마다 선물을 챙겨줬다. 전체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선물을 하더라. 과자 꾸러미도 챙겨주고. 한번은 '산타클로스예요?'라고 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민애는 "저도 아이유, 박보검 배우랑 같이 작업을 하면서 좋았던 건 천사같더라"고 공감했다. 그러곤 "박보검은 말습관이 '감사해요' 늘 뭐라고 얘기하면 이래서 감사해요, 저래서 감사해요 하더라. 아이유도 현장 사람들 잘 챙겨주더라"고 두 배우를 극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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