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크루들이 아이키에게 날 선 평가를 쏟아냈다.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아이키를 무시하는 로지스틱스.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아이키를 향한 발언을 듣고 충격받은 범접.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화가 난 아이키 모습.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월드스우파에 출연한 국제 크루들이 아이키에게 날 선 평가를 쏟아냈다.
28일 방영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스우파 3)' 1화에서는 새로운 시즌에 참여하는 6크루들의 대면식이 공개됐다.
크루들의 대면식이 시작되고 가장 먼저 미국의 '모티브'와 한국의 '범접'이 무대를 두고 만났다.
범접이 등장하자 범접에 대한 크루들의 평가가 영상으로 공개됐다. 특히 경쟁 크루들은 아이키를 향한 평가를 거침없이 뱉었다.
경쟁 크루들은 "Come on 틱톡. 틱톡하는 이미지가 있다. 틱톡커들은 겨우 에잇 카운트(eight-count) 2개 하고선 댄서인 척 한다"며 아이키를 저평가했다.
브레이킹 댄서 로지스틱스는 "틱톡은 진짜 춤이 아니다"라며 대놓고 무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때 단체 충격에 빠진 범접 멤버들은 어처구니 없는 표정으로 소리를 내며 웃기도 했다.
아이키는 "아니 언제까지 증명해야 해?"라며 답답해했따.
아이키의 팔로워를 두고 의심을 하는 크루들도 있었다.
크루들은 "틱톡 팔로워 단위가 100만 명인 거 확실해? 팔로워 샀네"라며 날 선 평가를 이어갔다.
아이키는 "열이 확 올랐다"며 화가 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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