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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미 8위, 이희진 12위로 진출[서울=뉴시스] 멀리뛰기 유정미(안동시청). 사진은 지난 2023년 제5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당시.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멀리뛰기 유정미(안동시청), 이희진(청양군청)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결선에 올랐다.
유정미는 28일 오전 10시 5분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멀리뛰기 예선 B조에서 6m10로 결선에 올랐다.
1차 시기는 파울에 걸렸지만, 2차 시기에서 5m92를 뛴 뒤 3차 시기에서 6m10을 뛰며 B조 4위이자 전체 8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이희진은 1차 시기 5m91, 2차 시기 파울, 3차 시기 6m04로 A조 6위이자 전체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는 전체 20명(기권 1명) 중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권을 획득해 오는 29일 오후 5시30분 메달 사냥에 나선다.
유정미의 최고 기록은 2022년 한국실업육상경기대회 당시 6m46, 이희진의 최고 기록은 2022년 제76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당시 6m44다.
한편 유정미, 이희진과 함께 출전한 오소희(인천체고)는 5m79로 15위(B조 8위)에 그치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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