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예솔 기자] 배우 이상이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JTBC 메인 뉴스 'JTBC 뉴스룸'에서는 배우 이상이가 박보검, 김소현에 이어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이상이는 흰색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은 깔끔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상이는 "배우 이상이입니다"라고 인사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상이는 "이번주 토요일부터 방영되는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종현 역을 맡았다"라며 "정교하게 찌르는 펜싱처럼 날카로운 분석을 담아 날씨를 예보해드리겠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상이는 내일은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날이라며 날씨를 소개했다. 이상이는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 구름이 지나간다"라고 예고했다. 이어 이상이는 "투표하러 가시는 길에 휴대가 편한 우산을 챙기시는 게 좋겠다"라고 세심하게 챙겼다. 

이상이는 전국 최고기온까지 세세하게 설명한 후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날씨 예보를 마쳤다.

한편,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메달리스트 출신 특채 경찰들이 정의를 위해 싸우는 청춘 수사극으로,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등이 함께 출연한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뉴스룸'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